[기사] 2021년 01월 07일 목요일 / 매일경제
1. 증권株도 … 한화(16.4%)·KTB(14.5%) 두자릿수 급등
증시 호조로 동학개미 늘며 日거래대금 전월比 22% 껑충
5대社 순익 4년 새 7천억 증가
백신 보급까지 유동성 장세 땐 실적기대 업고 상승 추제 지속
한국금융, 카뱅 상장효과 기대
미래에셋, 자산가치 상승도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3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한화투자증권(16.4%), KTB투자증권(14.5%), DB투자증권(11.4%)
NH투자증권(3.9%), 삼성증권(2.1%)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상승 이유로 고객수 증가와 증시 호조에 따른 지수 상승 등이 꼽힌다.
지난해 12월부터 백신랠리가 이어졌고, 연초에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인 1월효과로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증권은 충당긍 등 우발위험이 적다는 강점,
한국금융지주는 카카오뱅크 상장에 성공하면 일회성 이익을 인식할 가능성 있다는 점,
NH투자증권은 여의도 파크원타워2매각완료,
미래에셋대우는 판교알파돔 등 자산 가치 상승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낼 수 있다는 전망을 함
반면, 지난해 증권업종의 높은 순이익증가율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 이익기저 부담이 있을 수 밖에 없어
지난해 대비 올해 증권사들 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는 시각도 있음.
2. "기름값 오른다" 움츠렸던 정유株 기지개
에쓰오일 4%·SK이노 5% 상승
내달 사우디 추가 감산키로
텍사스유 배럴당 5% 급등
정유마진 개선에 실적 기대감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한데 따라 전 거래일대비
에쓰오일 4.1%, SK이노베이션 5.3%, GS 1% 상승함.
에쓰오일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정유부문에서 손익 개선이 이뤄짐
"정제마진은 여전히 손익분기점(BEP)을 하회하지만 유가 상승이 실적에 긍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화학 사업에서도 큰 폭의 이익 개선과 함꼐 흑자 전환 예상"
SK이노베이션은 정유부문뿐만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사업 물량 증가 효과로 힘을 받는 모양
최근 미국 전기차 배터리 2공장 건설에 나섰다는 소식이 호재 작용
GS칼텍스 정제마진 개선으로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 전망
현재 내가 보고 있는주식도 금융주인데,,
가치투자 계산을 해보면 저기 있는 회사들은 저평가 되어있지 않아 눈을 돌렸다..
근데 이렇게 오르네?
역시 주식은 잘 모르겠다...ㅋㅋ 그래도 내 계산법을 한 번 믿어보자
공부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