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한국드라마

[한드] 달이 뜨는 강 10화 리뷰 스포 有有

by_꽁 2021. 4. 20.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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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9편의 리뷰를 올리고 싶었지만

무리라는 걸 깨닫는 지금,,,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달려봅니다

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뽑뽀하고 나서 다리뻗고 자지도 못했나벼

불편하게 하룻밤을 보낸 달이과 평강이

자신을 며느리로 인정하지 않는 달이의 모친이

마음열 수 있도록 애쓰는 평강

평강을 도운 일로 고원표에게 노여움을 사

변방으로 쫓겨나게 된 것을 알게 된 평원왕

평원왕은 태왕 근위대장으로 명하고자 한다

단, 고건의 왕실에 대한 충심을 확인하기 위해

태자의 신임을 얻으라고 한다

공부할 생각에 만사 귀찮은 달이

피곤한데 오늘은 그만자자고 애교부리는 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치는 산만해서 ㅋㅋㅋㅋㅋㅋ 귀엽네 ㅋㅋ

모친과 평강 자신의 사이에 끼어들지 말라고하자

"색시는 낭군님이 챙겨야지

누가하냐?"

라는 달이,,,

세상 모든 신랑님들이 새겼으면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군이였던 아부지께 검술 기본도 못 배웠던 달이

평강에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기 시작한다

낮에는 무예를 배우고

밤에는 병법을 공부하는 달이와 평강

평강이의 다친 손을 보고 어루만져주는 달이

분위기 파악못하고 며느리 일주려고 부르는 시어무니,,,ㅋㅋ

평강이가 온달이에게

매일 낮에는 무예를

밤에는 공부를 가르친다

너네 이제 이불 하나만 쓰나보다?

순노와 귀신골 사람들에게

숨어 살지 말고 세상에 나가 살자고

얘기하는 평강

달이가 무예 연습하는 곳에 나타난 월광

괜히 시비털고 간다

왠지 나중에 사부가 될 것 같은 너낌적인 너낌

평원왕이 고건을 근위대장으로 임명하고나서

고원표와 고건 사이에 대한 얘기가 나돌고

그로 인해 자신의 왕자가 태자가 되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는 진비

서로의 약점을 알게된 해모용과 천주방 방주

천주방 방주는 해모용을 죽이려하지만

고건이 나타나 구해준다

달이과 평강이의 방을 치우다

책을 발견하는 모친

마침 놀러온 가진의 양부 염득에게서

그 책이 병법서라는 것을 알게된다

달이가 자신 몰래 무예를 공부함을 알게된 모친은

뒤통수 맞은 듯 허탈하다

무예 연습하고 있을 달이에게 가면서

옛날 생각을 하는 모친

대장군이였던 아부지 온협장군이

달이에게 검술을 가르치지 않았던건

칼을 쥐면 피를 보게 되는 것이 무인의 숙명이기에

아들 달이만큼은 선혈이 낭자한 길을 걷지 않길 바래서였다,,,,

맴찢,,ㅜㅜ

간만에 나온 강스카이가 머시써서 찰칵

나 강스카이 좋아했네,,,

무예연습하던 달이

자신을 찾아온 모친을 보고 놀랜다

나도 놀랬어,,,

앞도 못보는 어르신이,,,

저 먼 무예연습장까지 찾아간다는게,,,,,

초반 예상했던 드라마보다 점점 다크해지는 너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보기 힘들어졌었나보다

그래도 처음 나왔던 나인우의 달이와 평강보다

이번 화의 달이와 평강이

보기 편해진 것 같다

그럼 다음리뷰에서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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