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한국드라마

[한드] 달이 뜨는 강 14화 리뷰 스포 有有

by_꽁 2021. 4. 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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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반전의 반전이 난무했던 이번화!!!

쫄깃쫄깃쫄깃

천주방이 남겨놓았던 송화당 패가

왕실의 신당임을 기억해낸 달이 덕에

위험에 처한 태왕과 태자를 구해낸 평강이와 달이

으른키스 후 하룻밤을 보낸 고건이와 해모용

"간밤에 일은 마음에 두지 마십시요

앞으로도 보탬이 될일이 있으면 분부만 내리세요

저도 필요할때 청하겠습니다"

"지금 일얘기를 하는가?"

"하룻밤 운우지정이야 지나면 잊혀질 기억입니다

사사로운 감정보다 상부상조하는 것이 중하지요

지금까지 그랬던것 처럼"

"이제는 그럴 수 없다

내 지금껏 그랬는지 몰라도 점주는 이제부터 내게

세상 누구보다 사사로운 여인이야"

없었던 일로 하자는 해모용의 말에

미간이 찌뿌려지는 고건

짤을 찌게 된 이유다 ㅋㅋㅋㅋㅋㅋㅋ

눈으로 연기하네 이오빠도

이진욱 과인듯,,,

그냥 눈빛을 다 보여주고싶었다,,,,,,,,,,,,,,,ㅋㅋㅋㅋㅋㅋㅋ

점성술사가 궁으로 들인 왕후를 벌하려하였으나

평강이 기억을 잃은 가진이 시절

천도제에서 태왕을 죽일뻔한 사실을 걸고 넘어져

무마시킨다

잡아두었던 천주방 방주가 사라졌는데

찾지 못하는 고건

고원표에게 자리를 잡고 세력을 굳히기 전에

단칼로 쳐내야한다고 훈수를 두자

고원표는 화를 낸다,,

해모용과 고건의 관계를 알게 된 양부

지금 이 시점에서 고건과의 만남이 소노부에 위험이 될 수 있다며

해모용의 바깥출입을 금한다

고구려 발위사자(14등관등 중 8번째 등급)직위와

도성 수비대장에 임명되는 달이

자고 있던 해모용은 자객의 위험을 받는다

알고보니 해모용의 생명의 은인이 보낸 이다

나중에 쓸모 있을거란 생각에

천주방을 빼돌린 이는 바로 고건

해모용이 사라져 천주방에게 해모용의 신변을 묻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다,,,

천주방을 빼돌린자가 고건이였다니

궁에 들어오니

비밀이 하나둘씩 늘어나는 평강에게

섭섭함을 느끼는 달이

 

재가회의에서 순노부의 대가 사움암이

원래 왕실 소유인 소금전매권을

왕실에 넘기자고 안건을 제시한다

타라진에게 달이를 소홀히 하지말란

충고를 듣고 달이에게 사과하는 평강

왕후가 고원표에게 보낸 연서때문이였다는 사실을 발킨다

그때 차를 내려고 온 유모는 얘기를 듣고 놀라 찻잔을 깬다

고원표에게 찾아가 평강이 연서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유모

와 여기서 진짜 통수 지대로였음,,,

그래도 공주편이라 생각해서 둘의 사실을 알면서도

묻어두는 거라 생각했는데

이 사실을 고원표에게 알릴줄이야ㅜㅜㅜㅜㅜ

고원표는 진비를 만나 연서에 대한 대책을 세운다

아들 건무가 자신의 핏줄이 아닌것을 알고 있었던 고원표에

놀라는 진비

탐욕스러운 진비를 알면서도 속아준 고원표였다,,

 

납치당했던 해모용은 신라에 와있었다

진흥왕이 불러 입궁하게 된 김차석과 해모용

해모용은 진흥왕에게 평강을 죽이라는 명을 받는다

김승수는 진짜 사극에 찰떡인듯

짧게 나왔지만 강약 조절과 톤이 기가 막힌듯

물론 연기도

진비에게 유모가 몰래 빼온 연서를 전해주는 고원표

그런데 연서가 진비의 필체가 아니다,,,?

당황해하는 그들에게 나타난 평강이와 달이

평강이 카리스마 지리고

뭐지?? 일부러 평강이가 한 수 앞을 보고

자신의 필체의 연서를 유모가 빼내도록 한것인가

아니면 유모와 짠것인가

궁금쓰

12회까지는 살짝 지루함도있었다면

13회부터 더 쫄깃해기는것같다

오오옹ㄹ올오ㅗ오오

다음화 얼른봐야지

다음 리뷰도 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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