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달이 뜨는 강 2화 리뷰 스포 有有
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자신이 누군지 안다는 온달에게 놀래는 가진
"살수 ! 사람죽이는 마귀"
.... 아놔,,, 나도 벌써 누군지 까고 가는지 알았잖아,,,
온달이 자신과 가진이 다치게한 산적들을
치료해 줘야한다고 해서,,
어쩌다보니 산적들을 치료해주는 가진ㅋㅋ
다 치료했다며 시크하게 떠나려는 가진의 팔에
상처가 난 것을 본 온달
치료해주며
"너도 다쳤자녀
앞으로는 남도 다치게하지말고
스스로도 잘 지켜라 귀한목숨이다"
캬! 명대사 날려주며 헤어진다
온달을 맞이하는 어무니
사람과 접촉하지 말라고 일렀으나
사람의 피냄새가 난다고 뭐라하신다
눈 장애를 가진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하시는 것 같아 캡쳐했다
정말 아무것도 안 보이는 듯하게 연기하셨다
몰래 궁에 들어온 가진은
목련당에 평강의 천도재에 바칠 선물을
놓아두려하던 평강동생 원을 보게된다
그런 원에게 진비가 평강은
연비가 외도해서 낳은 아이라며
누이가 아니라고 하자
궁녀로 분한 가진에게 목련당에 가져다 놓으라 명한다
대체 왜,, 누나를 못알아보는거야,, 원아,,ㅜㅜ
심부름으로 목련당에 가게 된 가진은
걸려진 그림과 그 옆에 놓여진 검을 보고
어떤 장면을 떠오르게 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천도재를 봉행하기 전
평원왕에게 인사를 드리는 성인 고건.
그는 천도재가 시작되자 그 자리를 뜨는데
누군가가 적어놓은 메세지덕분에
평원왕을 암살하려던 가진을 막을 수 있었다
자신을 암살하려면 가진을 본 평원왕은
그때 진비의 말에 미쳐서 월광을 죽이기위해
이불란사는 불로 태우고, 스님들을 다 죽였지만,
알고보니 월광은 이불란사에 이미 없었던 사실을 회상하며 괴로워한다
자신의 의심병으로 인해 죽은 연왕후에게 미안해한다
암살계획이 실패하자 고구려 장수들에게 쫓긴 가진은
절벽에 매달리게 된다
다행히 온달이 구해주지만
다행히 건강해진 가진은
누가 자신을 구해준지 몰라 경계하고
그가 온달이란 사실을 알게되었다
몰래 그 집에서 나온 가진은
천주방 친구들인 타라산, 타라진 남매를 만난다
날 녹여주오에서 너무 귀엽게 나왔던 오아린
반가워서 캡쳐해보았다
역시 연기잘한다 ㅋㅋㅋㅋ
사투리도 자연스러워 ㅋㅋㅋㅋ
무튼 온달이 쳐놓은 함정들이 누군가 헤쳐놓았다며 일러바쳐준다
몰래 나온 가진을 어쩌다 다시 구해주게 되었고
둘이 얘기하며 어머니의 눈에 대해서 물었는데,, 얼버무리는 온달
알고보니 그의 어머니는 유모였고,
곧 죽임을 당할 아부지한테 가겠다는
온달을 못가게 하기 위해
스스로 불로 눈을 지졌었다 ,,,,,ㅜㅜ 으메
온달과 다시 그의 집에 갔다가 옷을 갈아입고 나온 가진은
타라진에게 마태부가 자신의 양부를 위헙했다는 소식과 듣게 된다
자신에게 돌아오지 말고,
친부모를 찾으라며, 청옥 목걸이가 가진의 친부모를 찾을 증표라는 말과 함께,,
가진은 자신이 주워온 자식인 것을 몰랐던 상황,,
가진을 찾아 온 온달은 가진에게
같은 편라는 증표로 선물을 준다
온달의 순수한 표정을 볼땐 나도 모르게 같이 웃게 되는 것 같다
아근데 움직임이 많아 캡쳐가 다 엉망으로 떠져서ㅜㅜ
이쁘게 못떠줘 미안하다
내용도 잘 안보이고
캡쳐는 없지만 천주방에선 살수들의 얼굴을 본 자들이 있으면
모두 죽여야한다
온달도 죽여야마땅하지만 자신을 살려준 온달을 죽일 수 없어
꼬셔야하나 고민 중인 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중이라 뒤에 가면 귀여운 장면들이 나오지 않을까?
그럼 다음 리뷰에서 또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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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달이 뜨는 강 2화 리뷰 스포 有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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