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중국드라마

[중드] 옹정황제의 여인(후궁견환전) : 7~8화 리뷰 스포 有有

by_꽁 2021. 3. 1. 11:17
728x90
반응형

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과군왕으로 속인 황샹과의

만남을 위해 어화원에서 비가와도 기다리는 견환

황샹이 뒤늦게 어화원에 가보지만

견환이 타던 그네는 쓸쓸하게 있다

혹여나 견환이 올까봐 비를 맞고 기다리다

감기에 걸리는 황샹

요즘들어 황샹이 어화원에

매일 출몰한다는 소식을 들은 여답응

우연인 척 마주칠까봐 자주 가지만

갈때마다 그네에 앉아있는 견환을 보게 된다

황샹의 총애에 기껏해야 답응인데,,

인사안하냐고 소리치는 여답응의 몸종

답응보다 한 단계 품계가 높은 완상재 견환은

여답응에게 시범을 보일테니

인사하는 법을 잘 배우라고 하고

이에 품계가 고작 하나 높으면서

총애도 못받는 상재따위에게

예를 올려야하냐며 따지는 여답응

그리고 여답응의

안하무인한 태도를 보게 된 황샹

시침도 아직 하지 않았건만

바로 완귀인으로 봉한다

그리고 여답응은 기존에 살던

종수궁에서 쫓겨나고 관여자로 강등된다

견환은 자신을 속인 황샹이 미우면서도

얘기가 잘 통했던 것이 좋았던 것 같다

정말 과군왕이였으면 시숙을 짝사랑하게 된거나 마찬가지였는데

알보고니 자신의 낭군이였으니,,

무튼 견환은 입궁하고 처음으로 황샹의 시침을 들게된다

아무리 NN차로 뛰고있지만

적응이 안되는 투샷

비쥬얼이라도 좀 맞춰주지ㅜㅜ

시침을 들고 난 후의 견환은

황샹의 총애를 너무너무 많이 받게 된다

여빈에게 도망간 태감 강록해이

다시 자신을 불러달라고 애원한다

여빈에게 들킨 강록해

박쥐같은 놈 잘 들켰다

어화원에서 놀다오니

쇄옥헌에 경사가 났다

황샹이 화비 이후로 처음으로

신방을 하사했다

지금으로 치면 고급지게 인테리어함

근데 몇 시간만에 가능하다는게 아이러니함;

황샹의 시침상태를 확인하는 화비는

완귀인만 찾았다는 기록에 화가 나고,,

관여자로 강등당한 여씨는

견환인형을 만들어 저주한다,,

황후문안인사 후

화비가 견환과 미장에게

시비를 턴다,,

견환은 총애때문에 함부러 하기 그러니까

그나마 만만한 미장에게 시켜먹는 화비

그러면서 견환에게 너무 너만 시침들지말고

미장한테도 좀 넘기고 하라며

둘 사이를 이간질 시킨다

여적여

궁중암투보면 정말 여자의 적은 여자인것같다

옹정과 견환의 관계를 보면

그래도 서로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

그냥 다른 비들처럼 자신의 권력을 위해

시중드는 것이 아닌, 사랑이란 느낌

하지만 여전히 둘의 투샷은,,, 익숙해지지않아,,ㅋㅋ

그럼 다음 리뷰에서 또 봐용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