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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한국드라마

[한드] 달이 뜨는 강 12화 리뷰 스포 有有

by by_꽁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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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살생은 처음이다보니 손이 덜덜 떨리는 달이

살생의 무서움과 두려움이 고스란히 전해져온다

모숨을 갚아준 댓가로 해모용에게 술을 얻어 먹는 고건

진실게임을 하자고 하는 고건

그리고 훅들어온다

"점주는 날 연모하나?"

이때도 진실게임이 있었구나,,,,ㅋㅋㅋ,,,,ㅋㅋㅋ

"점주는 언제부터했는가?

신라의 첩자질

아님 애당초 신라사람인데 고구려땅에 숨어들어왔다?"

이미 해모용이 신라의 첩자인 사실을 알고 있던 고건

해모용을 겁박하는데,,,

왜 섹시한 느낌이 드는거지

당최 왜?

왜왜왜왜왜왜왜?

고원표가 자신 몰래

공주에게 사병을 보낸 사실을 알게 된 고건

같은 곳을 보는 것 같으나

결이 다른 두 부자,,

불씨를 지폈으니 불길을 키우라는 아비

 

살생의 괴로움을 위해 위로해주려

바위로 만든 묘에 가는 달이과 평강

그 묘에는 강스카이의 여자, 즉 달이의 엄마가 묻어있었다,,,

나라를 지키는 장수가

자신의 여자하나 지키지 못한 자책감에 오열하는 온협장군

어릴때 아부지가 데려가 주던 무덤이였지만

자신의 어미의 무덤인지 몰랐던 달이는

평강에 의해 처음 알게되었다

강스카이가 짧게 나왔는데 너무 씬스틸러라

나도 모르게 짤 저장

"달아, 애비는 못나게도 나의 여인을 잃었다

넌 애비를 닮지 말거라"

"나라를 지킨다는 대의, 백성을 살린다는 명분, 그런 말들 전부 요설이다

목숨걸고 지켜내야 할 단 한 사람,

사내가 칼을 드는 이유는 오직 그 뿐이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면,,,

성인이 된 달이와 아부지의 대화....ㅜㅜㅜ

아, 나 강스카이 좋아했네,,진짜?

연기맛집이네

야심한시각

고원표는 해모용을 불러 태왕을 죽일 수 있는

약을 지으라 겁박한다

고건도 해모용에게 겁박하는데,,,

해모용은 부전자전이라며

어제 자신의 고원표에게 겁박당한 사실을 얘기한다

자신이 칼을 쥘 이유를 알고 나서

꼭두새벽부터 말도 없이 길을 나서는 달이

그를 잡으러 온 평강

웃는 모습을 안 넣었지만

달이도 웃는 모습이 이쁘네

달이와 검술을 겨루는 평강

솔직히 제일 이해안가는 씬,,,,

뜬금없이 왜?

라는 느낌이 강했다 나는.....

그래도 그림은 이쁘다

"무서워 우리가 변할까봐 그러다 망가질까봐"

"겁먹지마, 절대 변하지 않아"

저 대사는 짤 전이긴하지만,,,

시간제한으로,,,못담았,,ㅋㅋ

김소현 눈물 흘리는거 넘나 이쁜것,,ㅜㅜ

꺄아아악

생각지도 못했더 키스신

근데 왜 검술하다가 그러냐고,,,,

그 후 집에와서 왕후가 남겨주셨던 수호석을

부부의 징표로 나눠하는 달이와 평강

워후 또 키스신!!!!

풍년일세

이러다 찐으로 정분나것어

TMI)개인적으론 절벽 검술신과키스신을 빼고 이것만 넣어도 좋았을것같다

식탁에 오르기 전 음식 검사를 했지만,,,

독이 든 음식을 먹다 쓰러지는 태왕

고원표의 겁박에 고건와 미리 상의하여

해독약까지 만들었던 해모영은

천주방 방주에게 몰래 해독약을 건네

태왕을 살리게 한다

태왕이 죽지않아 해모용의 목을 조르는 고원표

잔인한식히

목졸림을 당하고 고건을 보자마자 서러워 눈물이 나오는 해모용

"미안하다"

눈물을 닦아주는 고건

고건 이싴키 너 유죄

이러니 해모용이 반하지

태왕이 누워있는 동안

재가회의에 병권을 위임하는 사인을 하라고

태자를 겁박하는 재가회의 수장들,,,

하지만 우리 태자는 함부러 사인하지 않긔

귀신골동네에 순노부 유목민 무장들 모두 집합함

타이밍 딱맞게,,

고원표가 보낸 선발대에

풍개개와 타라진 그리고 몇명이 잡혀갔다ㅜㅜ

그 사실을 안 평강은 풍개와 타라진을 돌려보내고

자신이 포로가 되기로 한다

뒤늦게 아버지가 선발대를 보낸 사실을 알게된 고건이

자신과 함께 성으로 돌아가자고 평강을 달랜다

풀려난 풍개가 달이에게 평강의 소식을 알려

달이는 평강을 구하러 고건의 군대에 쳐들어와

칼을 휘두르지만, 평강은 그만두라고 타이른다

이번화를 보면서 나인우가 온달이 되었단 생각이 들었다

살생의 두려움을 나타내는 장면들과

돌아가신 아부지 강스카이와 얘기나누는 장면들 등

뭔가 연기가 자연스러워지고 온달이 된 느낌이 들었다

허나,, 해모용은 ㅜㅜ 봐도봐도 어색한거같다

사람들이 문채원 연기 잘한다고 하지만,,

난 문채원의 딕션을 안 좋아해서,, 약간 그런 느낌?

그렇지만 고건과 함께 있을때만큼은 그림체가 어울린다

고건은,,, 하,,,

마성의 남잘세

해모용을 좋아하게 된 거 같긴한데

쓰고 버릴라고 그런거 같기도하고,,,

이번화는 좀 재밌게 본거같다

절벽에서 평강이랑 달이랑 칼싸움한거 빼고,,

내서타일 아님..ㅋㅋ

그럼 언능언능 다음리뷰를 준비해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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