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달이 뜨는 강 11화 리뷰 스포 有有

잠이 오지않아 폭풍업뎃중입니다,,

아니 잠은 오는데 자기 싫다고 해야하나

일단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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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해모용을 구해준 고건

그녀의 비밀을 알아차려버렸다..☆★

무예를 배우는 달이가 못마땅한 모친은

드러눕는다

온협장군의 말을 지키고 싶어하지만,,

달이의 진심어린 부탁에 마음이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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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살아있었어도 결국 나 칼을 잡았을거야

반대를 하셨다면 지금처럼 몰래 배우고 있겠지

가진이 때문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거야

대장군되는게 내 꿈이잖아

그러니까 허락해줘요 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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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가 모친을 설득할때까지 밖에서 기다려준 평강이

이건 그냥 이뻐서 짤로 쪄봤다

서로 눈보고 끄덕이는게 이뻐서

해모용은 죽다 살아나놓고

천주방 방주를 불러

왜 평원왕을 죽이려하는지

사연을 듣는다

그러면서 힘을 합하려한다

애가 없어 슬픈 현비는

태왕에게 애기가 생기게

굿을하자고 떼를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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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은 더이상 자신이 무예를 가르칠수 없어

월광에게 달이를 부탁하고,,

달이는 저번에 봤던 땡중 월광이 싫기만하다

평강이를 따라 내려와 월광에게 배우기 싫다고

찡찡대는 댕댕이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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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보고싶어지면?"

"참아, 나도 참을게"

"참아질게 따로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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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기다릴게 내 남편"

"몸 조심해, 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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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웃는게 너무 이쁘다 ㅋㅋㅋㅋㅋ

근데 무슨 대화가 옜날 인소 보는것같냐 어찌

좋은건 다시한번더

뭔가 소꿉놀이하는 애기들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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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은 해모용과 방주

궁에 굿을 하기 전 현비를 만나러 간다

현비에게 애기를 가질수 있는지 봐주고

주의사항을 알려준다

현비를 뵙고 궁을 나서다 만난 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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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별히 조심할테니 너무 심려치 마십시요"

"그럼, 조심해야지. 점주는 내게 귀한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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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사람이라 말하는 고건에게 반하는 해모용

고건이 뭔가 심쿵하게 만드는 것 같아 짤로 짰는데

쫌 짧게 짤걸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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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궁에 잠입해 태왕을 만나는 평강

출궁시켜버렸지만 하나밖에 없는 딸의

걱정뿐인 아닌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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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아버지라 이 씬이 너무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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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협의 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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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비로서 너에게 잘 하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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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되었다

네 어미는 그런 운이 없던 사람이였으니 공주는 달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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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하다 왕후에게 걸린 현비는

싸대기를 맞게 된다

또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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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이 오자마자 자기 뺨맞았다고

일러바치는 현비 ㅋㅋㅋㅋㅋ

태왕은 자신이 굿을 하라했다하며 현비를 감싼다

놀래는 왕후

한동한 조용했던 고원표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평강을 죽이려하는데

모친이 화살에 맞아버리만다ㅜㅜ

화살에 맞은 모친과 위험헤 처한 평강을

구하러온 달이

인생 처음으로 평강을 구하기 위해

살생을 한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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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좀 많이 놀랬다

거기서 살생을 할 줄이야,,

그리고 고원표이색히가 평강이네를 바로 노릴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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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월광의 연기가 10회까지 너무 어색했는데

11회는 그나마 좀 괜찮은거같으면서도

어색하다,,,,ㅋㅋㅋㅋㅋㅋ

동해와 최시원을 섞은 듯한 조태관님,,,

태양의후예 때 너무 발연기를 했어서

그게 뇌리에 남아 더 색안경을 끼고 봤는지는 모르겠으나,,,

차차 나아지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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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리뷰도 기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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