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당일치기 여행 (뮤지엄 SAN)-2

 

[원주] 당일치기 여행 (뮤지엄 SAN)-1 (tistory.com)

[원주] 당일치기 여행 (뮤지엄 SAN)-1

 

갤러리들을 둘러 보다가 발견한 스톤가든

멀리서 본 것과 위에서 밑을 바라본 것은

스톤가든을 가까이서 본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였다

 

스톤가든을 지나다보면 명상관이 나온다

명상관 이용할 수 있는 시간과 시간별로 테마가 있으니 프로그램확인 후 참여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스톤가든을 지나면 또 제임스터렐관 가는 길도 봤는데

명상관처럼 관이 보이지않아 사진찍는 건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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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터렐관 이용시에 사전 예약을 해야하는 것 같다

제임스터렐관은 컬러풀나이트와 인문학프로그램 두가지를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시간대가 겹치는 것같으니,, 한번 문의해보고 진행해봐야할 듯 하다

 

 

나처럼 뚜벅이는 ㅜㅜ 이 프로그램들을 참여하는 것 자체가 힘들 것같다

18시 12분이 막차인데,,, 일몰시간대,, 17시 40분에 시작하니 말이다

 

스톤가든에서 페이퍼갤러리로 가는 길을 가다보면

카페테리아가 나온다

비가 와서 좀 그렇지만 와진짜 비만 안왓음 레알 뷰맛집

비와도 이 정도인데 쨍쨍하면 크아 장난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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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점점 들어가는구나 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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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갤러리에 가는 도중

종이를 만드는 재료인 파피루스온실이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허접해서,,,

걍 사진은 패스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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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리에 파피루스가 있는데 관리가 잘 안되는건지

뭔가 상한 벼가 가득한 느낌이였다

잘 자라고 있는 생김새는 아닌듯했다

아님,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건데 내가 오해한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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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갤러리도 3가지로 전시내용이 나뉜다

처음으로 들어간 곳은 종이를 만나다(紙) 이다

 

이때부터 차시간때문에 좀 급하게 봐서 아숩다

대충 사진만 찍고 휙휙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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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 만들어지는 과정 전체를 소개한다

 

제 2갤러리 종이를 품다(持) 전시

여긴 어둡게 전시를 하고 있더라

어두워도 계속 전시보관장을 청소하시는 분들도 함께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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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서 종이 공예품을 보니

뭔가 신비해보였다

더 집중이 가는 느낌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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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갤러리는 종이에 뜻을 담다(志) 갤러리다

 

예전의 혼수품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혼례예물 목록도 있었다

옛 생활에 필요했던 것들을 기록해 놓은 전시품들이 그저 신기했다

보관이 잘 되어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마지막 갤러리는 종이에 이르다로 구성이 되어있고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개발새발로 찍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이지 않겠지만 대충 어떻게 체험하는지는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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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으로 내려오면 판화공방과

판화그림이 전시되어있다

 

갤러리의 이름은 아니지만 갤러리의 느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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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판화공방을 할 수 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해 볼 수 없었다ㅜㅜㅜ

할 수 있었어도,,, 시간이 안됐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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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판화공방 2

5시 반이 훌쩍 지난 시간이라 문이 닫혀있어 구경도 못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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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산 Museum SAN (한솔문화재단)

여기 사이트에 가보면 판화공방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들도

확인할 수 있으니 한 번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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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 안 올라가는게 있어서 체험관련은 아래 블로그로 확인하세용~

[원주] 당일치기 여행 (뮤지엄 SAN)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원주] 당일치기 여행 (뮤지엄 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