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달이 뜨는 강 3화 리뷰 스포 有有

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ㅇ

가진이를 잡기위해 가진이 양부를

볼모로 잡고 있던 방주

가진은 아비를 풀고 자신에게 벌을 주라한다

월이에게 가진이의 아버지가 위험하다는

얘기를 듣게되는 온달

가진이를 살리기위해

천주방들이 살고 있는 곳을

어찌저찌 알고 찾아오게된 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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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진,타라산 남매,

그리고 가진이 양부와 함께 가진이 탈출을 위해

계획을 짠다

온달로 유인해서 감옥을 습격한 이들

아부지는 천중방에게 뺏겼던 청옥을

가진이에게 돌려주며 말못한 사정을 얘기하고

친부를 찾으라고 얘기한다

약을 먹고 몽롱한 가진이에게

손을 내미는 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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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장면이 참 좋았다

뭔가 가진이가 처음으로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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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타라남매도 있긴하지만

그들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자객을 쫓다보니 해모용의 약초방에 입성한 고건

고건의 해모용을 의심하고

자객의 얼굴을 보여주며 잡아오라고 한다

온달과 가진은 산에서 캔 약초들로

사람들에게 판매를 하는데

이 소식을 들은 해모용이 이들을 잡으라고 명한다

알고보니 온달의 노림수

​

해모용은 똑똑해서 만나면

가진이 찾고자 하는 궁인를 만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거란 판단에

일부러 해모용에게 잡혀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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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은 다행히 목련당에서 자신을 알아본 것 같은

그 궁인을 만날 수 있었고

그 궁인이 유모였고, 자신이 평강공주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가진이 궁인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는 대신

온달을 볼모로 잡은 해모용

가진이 돌아오지않으면 온달을 죽일것이라며

거꾸로 매달은 온달에게 천천히 목숨을 끊도록 칼자국을 낸다

어릴 때 기억이 서서히 돌아온 가진, 아니 평강

목련당과 아부지 서재?의 비밀통로를 기억해내

아부지 서재?에 갔다 아부지를 만나게됨,,,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하고 물었으나

아부지는 발작을 일으킨다,,,,,

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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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재밌어진다

평원왕을 연기하는 김법래는

정말 이 드라때문에 미치실것 같고,,

그 정도로 미쳐가는 연기를 잘 하신다

애처가로 유명하시고 서윗한 분이시지만

역시 연기왕이라그런지 다른 성격도 잘 소화내시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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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2화는 살짝 지루한 감도 있었고

길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3화는 후딱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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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빨리 전개된다고할까?

기억을 이렇게 빨리 찾게될거라고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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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리뷰에서 찾아뵐게용:)

[한드] 달이 뜨는 강 3화 리뷰 스포 有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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