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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한국드라마

[한드] 달이 뜨는 강 5화 리뷰 스포 有有

by by_꽁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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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현 순노부 수장에게

가진이 평강공주라는 사실을 털어놓는 온달,,

귀신골에서 가진이 살 수 있도록 애쓴다

애쓰는 마음과는 다르게

자신은 평강을 잘 보질 못한다

어무니와이 약속을 어겨 벌을 받는 겸

가뭄의 장기화를 예견해 우물을 짓는 온달

우물을 팔 괭이가 성치않아

다시 만들어달라 부탁하러 갔다가

가진이가 칼을 모두 처분한 것을 본 온달

고건은 해모용이 나라에서 허용하지 않는

약재를 타국에서 들여오는 것을 알게 되고

태감을 통해 평원왕에게

약을 먹이고 있다는 것을 빌미로

자신의 일을 도우라 협박한다

자신을 좋으하면서도 보면

아부지가 생각나고 순노부사람들이 생각난다는 온달

평강은 왜 자신들이 잘 못 한것도 아닌데

벌을 받냐고 한다..ㅜㅜ

그냥 자신도 여기서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이라고ㅜㅜ

온달이 줬던 목각인형을 돌려주는 가진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는 평강의 말에

평강을 잡으며,,,,

 

"너 하고 싶은대로 해

너 공주도 살수도 아니고, 그냥 염가진이야"

"나 용서하는거야?"

"죄지은게 없는 데 뭘 용서해"

평범하기가 참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나도 울컥했다

이 아이들의 잘못은 아닌데

부모의 죽음이, 부족의 죽음이 엮여있다보니

온달의 심정도 이해가고

평강의 심정도 이해가고,,ㅜㅜ

빤히 평강을 쳐다보는 온달이

너무 순수해 이뻐보여서 쪄보았다

"나쁜 건 조금씩 지우고, 좋은걸로 하나씩 채워가"

"넌 다 지웠어?"

"나도 아직 멀었어. 아직"

서로를 위로해 주는 평강이와 온달

둘을 보고 있으면 왠지

순수함이 돋보이는 것 같다

둘만 있으면

다른 역할들과 있으면 또 다른 느낌인데

천주방 방주에게 일을 제대로 못한다며

자존심을 짓밟은 고원표

타라남매를 보내 그를 죽이라고 한다

자객의 존재를 미리 알아챈 고건 덕에

타라남매는 잡히게 된다,,

매일 같이 우물을 파다가!!!!!!

드디어 우물에 물이 나왔다!!!!!

 

동네사람들 델꼬온다고 간 온달

그사이 천주방 방주가 평강을 찾아온다,,,,

어쩐지ㅜㅜㅜ 너무 빨리 행복이 찾아온다했다..

예고를 보니 좋으면서 찡한,,ㅜㅜ

6회 예고 보면서 우리 내일

아니 오늘이죠

9시 반을 기다리자구용!

그럼 다음 리뷰에서 또 봐용 빠잉!

 

[한드] 달이 뜨는 강 5화 리뷰 스포 有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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