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영양왕이 마음을 바꿔 사신으로 온
고건과 해모용을 죽이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평강은
전란을 피하기 위해 둘을 피신시킨다
멋대로 고건을 피신시킨 평강에게
죄를 물어 옥에 가두는 영양왕
평강이 고건을 피신시키자
평소 친하게 지내던 순노부를 포박시키는 영양왕
살아서 신라로 돌아온 고건은
진흥왕에게 현 고구려의 상황을 전하며
병사를 주면 고구려의 땅을 신라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한다
온달의 집에 잠입한 자객
온달이 집을 비운 사이 돌아온 월광과
한판뜨는 자객들
월광이 죽은지알고 무덤파다가
깜놀한 온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졸귀 ㅋㅋㅋㅋㅋ
죽은척 했던 월광 ㅋㅋㅋ
간만에 돌아온 월광에게서
영양왕이 자객을 왜 보냈는지
평강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알게 된다
영양왕은 평강에게 온달을 불러
아단성을 되찾아오면 풀어주겠다했지만
차마 온달의 손에 칼을 다시 쥐게할 수 없어
죽음으로서 충성심을 보여준다고 한다
월광의 얘기를 들은 온달은
평강을 구하러가기로 작심하고,
모친에게 인사한다
모친은 이제 만날일 없다며,,,,ㅜㅜ
마지막 인사를 한다,,,,
평강의 처형장
온달이 나타나 영양왕에게 자신이 출정해
아단성을 되찾아 오겠다며 평강을 풀어달라고 한다
"왜 그랬어, 오지말았어야지 이 바보야
왜 너 니 생각을 안해"
"나 바보맞는데, 그래도 여기 일단 나가자
네가 옥사에 갇혀있는거 보기 싫어"
"산으로 들어가 숨겠다고 했잖아"
"찾아봤는데 숨을 데가 없더라고
네 옆에 오는거 말고는"
다시 피비릿내를 맡아야하는 온달이
걱정되는 평강
4년만이라도 이렇게 애틋하다,,,
둘다 서로를 출정시키지 않기 위해 애를 쓰지만,
온달과 평강 모두에게 아단성으로
출정하라는 영양왕
칼의 녹을 없애라고 명령했었지만
시일 내에 끝내지 못한 무기고 군관을
칼로 베어버린 고건
해모용은 간자를 통해
고구려의 상황을 알게되고
영양왕은 신라와 내통한 내용을 갖게 된다
그 범인은 바로 진비
고구려의 상황을 전달해주면
건무가 왕이 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해모용의 거래에 응했었던 진비,,
결국 영양왕에게 걸려버렸다
아단성으로 출정을 나가서
백허그하는 귀염둥이들
달이와 평강
너무 뿌옇지만 간만에 귀여워서 박제
고구려와 전장할 날만 기다렸던 고건은
해모용과 해지월이 진흥왕에게
평강을 짝사랑했다는 얘기를 흘려
출정을 못하게 되었다
"성내시고 화내십시요
제가 다 받아드리겠습니다"
마지막 기회를 엿봤던 고건의 울분을
고스라니 받아주는 해모용
고구려와 신라의 전장이 시작된다
모친과의 인사가 너무 슬펐던 이번 화
평강이와 달이는 후반 이후부터
안 우는 회차가 없는 것 같다ㅜㅜ
이제 마지막 회만 남았어요!!!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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