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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한국드라마

[한드] 달이 뜨는 강 20화(마지막회) 리뷰 스포 有有

by by_꽁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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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해모용때문에 출정하지 못한 고건은

마지막 기회를 위해 몰래 진흥왕을 뒤따른다

아단산성을 탈환한 평강과 달이

완전한 고구려 영토로 만들기 위해

영양왕도 지원군과 함께 아단성으로 출정한다

진흥왕이 출정한 사이

진흥왕은 해지월을 없애버리라 명하고,,,

그렇게 셈에 빨랐던 해지월은

신라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온달이 평양성으로 가라고 했었는데

평강은 온달을 돕고자 진흥왕 군진에 잠입한다

그러나 뒤따라온 고건에게 걸리고,,

진흥왕에게 포로로 잡혀버린다

진흥왕의 포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온달

평강을 구하러 간다

진흥왕이 해지월을 죽였다는 소식과

서라벌로 평강을 옮긴다는 소식을 알게 된 고건은

해모용과 함께 평강을 구한다

신라군들과 싸우다 다친 해모용

더이상 가다자 죽을 것 같아 잠시 멈춘다

따돌린 신라군이 들이닥치더라도

달이에게 위치를 알리려 화살에 신호낭을 묶어

쏘아올리는 평강

뒤쫓아온 신라군과의 싸움,,,

온달이 구하러 달려왔건만

고건은 목숨을 잃는다..........

"날 미워하는가"

"미워하고 원망하고 저주합니다"

"에이, 내 그 말은 못 믿겠는데"

"장군님은 단 한번만이라도 절 연모하신적 있습니까?"

"네가 고스라니 나였다

가질 수 없는 사람을 가지려하고

닿을 수 없는 길을 가려고 하는

나의 거울이였다

넌 부디 멈추지 말고 살아가라

내 너를 사랑했었다"

고건에게 사랑했다는 말을 처음 듣는 해모용

한 구덩이에 같이 묻히겠다던 해모용이였지만,,

둘의 인연은 여기서 멈추게 되었다

고구려군영으로 돌아오는 길에

승전 나팔소리를 들은 달이와 평강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숨어있던 신라군의 화살이 날아오고,,

달이는 온몸으로 화살을 맞아가며

평강을 지킨다

온달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평강

행복할 날만 남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

온달의 관은 좀처럼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고,,,

"어찌이러시니까 이제 떠나셔야죠 장군

고구려 땅에 나신 몸 이제 고구려의 하늘로 가실 때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이미 결정 되었으니,

미련을 버리고 떠나십시요

제가 배웅해 드리겠나이다 장군"

"어찌 못들은척하십니까? 제가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겠다던 장군 아니십니까

홀로 남을 제 걱정에 이러신다면

조금도 심려치마십시요

몸은 비록 생사의 경계로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고스라니 장군과 함께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가셔요"

평강의 말에 온달이 움직인다,,,

(이거보면서 황진이 생각났다,, 은호도령,,ㅜㅜ)

아단성을 되찾은 영양왕은

그제서야 평강에게 미안해한다

출궁하는 평강을 배웅하며

어릴때 함께 먹었던 단과를 나눠 먹는 영양왕

출궁 도중 만난 해모용!!!!

백제인이 된 해모용과 반가운 인사를 하는 평강

달이네 집에 온 평강

살아돌아온 달이

그러나 평강을 기억못하는 달이

"나 너 알아, 너 안다구"

가진으로 처음 만났을 때 달이가

평강이에게 한 멘트

넘나 이쁜것

 

평강의 뽑뽀에 기억이 되살아난 달이

그리고 이어지는 뽑뽀쪽 그리고 키이이이스

 

키스신이 너무 길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좀 나눠서 짤 찜 ㅋㅋㅋㅋㅋ

오래도 했다 너네

이건 짧은 버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얘네 곧 정분날거같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마지막회까지 다 보았따!!!

이제 삭제되었던 1화부터 6화까지

업데이트가 차차 되어가는 거 같은데

1화부터 6화까지 다시 봐야하나 고민이기도하다

리뷰도 다시해야하나,,,

그건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달뜨강!!

7회부터 참 속도가 안나갔다

병크터지고나서,,,

솔직히 손이 안 갔었고

7회봤을때 어색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들었어서

고민 많이했는데

다 보고 나니 보길 잘했단 생각이든다

김소현도 연기가 점점 느는 게 보였고

점점 여유가 느껴졌다

덕혜옹주의 아역, 해품달에서의 아역

나는 아역만 봤던 기억이라 아역의 느낌이 강했는데

자연스럽게 성인역할로 넘어간 느낌이다

나인우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첨엔 좀 어색했는데 점점 연기를 잘 하는게 느껴졌고

1달사이에 20부작을 끝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 생각된다

이지훈도 내가 봐왔던 느낌과 달라 신선했다

으른미가 있고, 섹시함이 있구나

다음 역할이 기대된다!

최유화도 마지막 갈때쯤엔 연기가 늘었다

처음엔 발성도, 딕션도 좀 뭔가 부족한 느낌이였는데

이지훈과의 케미가 맞았고

고건의 죽음에서 연기가 아니게 느껴졌다

모친과 온달의 연기 합도 너무 좋았고,,,,

마지막 흘러갈 수록 좋은 기억만 남는 것 같다!

드라마를 보면서 읭? 하는 전개도 살짝있었고

(고건과의 마지막 인사라던지,,,,

해모용과 평강이 벗이라던지,,,,등등)

아수운 장면도 있었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잘 봤다

한 번씩 생각나서 꺼내 볼 것같다

눈물샘을 많이 자극하지만,,ㅜㅜ

달이뜨는강 리뷰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리뷰에서 보아요

 

 

키스씬이 짤리네여,,,,,

여느때처럼 아래 블로그에서 마저 보세여,,,ㅋㅋ

 

 

[한드] 달이 뜨는 강 20화(마지막회) 리뷰 스포 有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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