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금의지하 錦衣之下 리뷰 : 39화~40화 스포 有有

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동제성에서 임릉이 있단 사실을 알고

찾으러 가는 엄세번

임릉의 표정과 행동을 안 본다면

정말 사랑하는 사이다 ㄹㅇ

간만에 봤는데 자기 이름을 기억해주는 것에 대해

감격하는 엄세번,,,, 무섭다

임릉을 구하기 위해 대기타던 육따런과 금하

그리고 개숙,양정만

개숙의 참을성 부족으로

엄세번에게 맞서 임릉을 뺏어오려한다

사람들앞에서 볼에 입맞춤을 하며 사모한다는 엄세번,,

미친놈

다행히 무사히 임릉을 구출해냈다

임릉을 구출하면서 부상당한 금하

다리 아푸다하니까

첫만남에서 다리다쳤을때가 생각났는지

육따런이 안아서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벙찜ㅋㅋㅋㅋㅋ

 

육따런과 금하의 관계가 심상치 않자

육따런과 멀어지지 않는다면

당장 경성에 보내 아무데나 시집보낸다고 엄포를 놓는다

육따런이 결혼할거라 해도 집안차이때문에 안된다고

신분생각하라고 막 말하는 양정만아즈씨ㅜㅜ

양정만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지,,ㅜ.ㅜ

​

육따런이 도관에 숨겨주던 순우민을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한다

군량이 없으니 남은 재산을 좀 달라고 하는 양애치,,,ㅋㅋㅋㅋ

국가를 위해 쓰는 거긴한데,,

친정도 시댁도 다 사라진애한테 너무한거 아니냐며,,ㅋㅋ

무튼 대신 자신을 경성까지 같이 데려가달라고 육따런에게 부탁 한다

 

 

끄악

혼인하고싶은 여자는 너뿌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믿고 넌 아무 걱정하지말래 ㅋㅋㅋㅋㅋ

아마도 모든 여자들이 듣고 싶은 말이 아닐까 싶다

확신에 찬 말 한마디

육따런은 업무차 우장군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다리 다친 금하를 제하고 양정만, 임릉, 개숙도 함께

​

혼자 남은 금하를 끌어안아주는 육따런

순우민이 있긴하지만,,ㅋㅋㅋ 없는 사람취급

이제 육따런은 사람들이 있든 없든 애정표현을 양껏한다ㅋㅋㅋ

육따런을 뒤따라 우장군 진영에 가고 있던

양정만, 임릉, 개숙은 적의 공격을 받는다

다행히 길을 상관궁냥을 찾으러 가던 양악과

그 길을 지나던 상관궁냥, 사소, 오방주사람, 승려를 만나

위기를 벗어난다

못 찾을까봐 전전긍긍하던 양악은 상관궁냥을 만났다

영원히 떠나지 않겠다고 하며 ㅋㅋㅋ

아부지한테 결혼하겠다고 바로 얘기하는

상남자 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 수줍타고 답답했던 애는 어디갔니

적난엽이 동제성에게 임릉을

모두목에게 바치라는 계략을 꾸민 것을

알게된 엄세번이

적난엽을 모해봉에게 선물한다했지만 버린거지,,,

적난엽 완전 불쌍

근데 여자를 선물한다 버린다하니까 기분더러움

기다리란 육따런에게 아무런 말을 못한것같아서

금하는 야무지개 편지를 써서 육따런에게 보낸다

기다린다는 말 한마디만 있어서 아수운 육따런

둘만 있던 항주에서

순우민이 금하를 죽이려한다

알고보니 엄세번이 목숨부지하려거든

금하를 죽이라고 시킨 것,,,,

아 얘 인생도 불쌍한데,,

그래도 꼴뵈기 싫다

​

TMI) 소설 금의지하와 드라마 금의지하의 인물구성이 다르다

개인적으로 나는 소설보다 드라마를 더 좋아하는데

그래도 순우민은,,, 소설 속의 설정이 나은거같다ㅜㅜ

​

오늘도 이렇게 리뷰를 끝내봅니다

다음에 또 보아용

 

역시나 안올라간 짤들은 아래서 ~

[중드] 금의지하 錦衣之下 리뷰 : 39화~40화 스포 有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