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금의지하 錦衣之下 리뷰 : 44화~45화 스포 有有

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자기 언니가 만든 동요를 알고 있는 금하에게

동요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묻는 임릉

수용소 시절부터 알았다며

모든 아이들이 안 다는 얘기에 슬퍼한다

왜구의 칼에 맞았던 순우민은

육따런과 금하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다,,,

여자이지만 기백넘쳤던 기부인과 금하의 모습에

부러움을 느꼈다며

자유없이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란

자신을 한탄한다

마지막으로 금하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숨을 거둔다

 

양악의 옷을 지어주는 우리 상관궁냥

바느질 얘기하면서 모기물린 얘기를 하는데

임릉의 언니도 모기에 잘 물렸다

정황상 조카인거 같은데 조카 아닌 조카같은 금하

임릉은 스윽 양악을 떠본다

양악은 아부지가 금하를 친딸만큼

잘한다고 얘기를 하고,,

이에 더 의심을 가지는 임릉

양정만이한테 다시 한번 조카의 행방을 묻는다

금하가 분명 내 조카인거 같은데

왜 숨기는거냐고오옹!!

끝까지 양정만은 아니라고 한다

육따런이 팔을 다쳤을때

목숨만 부지했을뿐 더 많이 다쳤던 사소

항주성으로 들어와 육따런와 금하의 관계를 알게 된다

자신이 금하를 더 좋아하는데

억울한 사소

하지만 내가 봤을 땐 넌 아냐,,, 포기해

너무 눈치없는 직진남이야,,,,

이 드라마에서 제일 캐붕,,

육따런 진짜,,,

이런 멘트 어디서 배운거야

멘트학원댕기는거야?

​

경성에 돌아오니 황욱의 죄가 커져있었는데

황궁사정을 잘 아는 남도사가 말하길

확욱이 엄세번에게 선물한게 가짜여서

일부러 엿먹으라고 사소한 것을 걸고 넘어진거,,,

이런 엄세번에게 아무말 못하는 육정

아부지예, 왜 아무말도 못하는 겁니까

육정은 박쥐같은 인물보다도

아무 편에 안드는 사람인지라,,,,,,

나쁜 짓을 해도 황상과 친해도 중립,,,

​

이런 아부지를 보면서 더 이를 가는 육따런이다

​

​

​

자주 있진 않지만 매 회마다 저런 꽁냥거림이 조금씩 있어서

드라마가 더 볼만 한 것 같아여 ㅋㅋㅋㅋㅋ

감칠맛나서 ㅋㅋㅋㅋ 더 찾아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인듯

​

아 그리고,, 매번 확인하고 올린대놓고

오타가 겁나 많네요,,,

그냥 넘어가 주세요,,,,,,

제가 확인하면 스스로 고칠께여,,ㅋㅋㅋㅋ

(오타 자주 발견하다보니 찔려서 미리 얘기해놈,,ㅋㅋ)

​

그럼 다음 리뷰때 보아요

 

언제나 그렇듯 짤린 짤들은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하셔용~

[중드] 금의지하 錦衣之下 리뷰 : 44화~45화 스포 有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