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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중국드라마

[중드] 옹정황제의 여인(후궁견환전) : 1~2화 리뷰 스포 有有

by by_꽁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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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궁견환전 리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수가 너무 길기도 하고, 로맨스가 아니다보니 짤로 짤 일이

크게 없을것 같아 5편정도로 짤막하게 리뷰하려했는데

이놈의 승질머리 어디 안가네여,,,,ㅋㅋ

아무래도 첫편이라,, 등장인물을 모두 캡쳐뜨느라

1편에만 평소 리뷰하는 개수 캡쳐를 떠대서,,,

결국 1~2화 리뷰를 하려합니다...ㅋㅋㅋㅋ

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강희제에서 옹정제로 바뀌어 조회를 한다는

책찍질로 후궁견환전이 시작된다

첫 시작부터 봐야하나 고민을 하게 만든

황샹의 얼굴,,,,,

얼빠는 아니지만,, 옹정제는 몽회로 시작해서,,

얼굴과 나이에 적응이 안됨,,,

이게 현실적인거 맞는데,,,

그래도 고민함,,ㅋㅋ 볼수있을까 ㅋㅋㅋㅋㅋ

지금은 걍 황샹얼굴은 안보고 잘 본다 ㅋㅋㅋㅋ

황샹 등극한지 반년이 흘렀는데

후궁을 찾는 날이 손에 꼽을 지경이라

태후냥냥께 혼날까봐 가슴 졸이는 경사방 공공

선황은 빈이 많아 아들도 많았는데

옹정제는 아들이 없어 태후냥냥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나이든 후궁들은 임신확률이 떨어지기에

황자를 만들기 위해 3년에 한 번 있는 수녀간택을 열게 된다

간택 준비를 화비가 맡게 되어

이와 관련하여 진행상황을 물어보기 위해 불렀는데,,

건방진 화비 앞에서 인자한 표정의 황후냥냥

승장으로 권력이 하늘을 찌르는 연갱요의

하나뿐인 여동생 화비

어깨에 벽을 너무 쌓아서 하늘에 닿으려한다

경국지색이라 황샹의 총애도 한 몸에 받고 있으나

질투 역시 장난아닌 인물

걍 승질머리 장난 아닌 인물,,ㄷㄷ

화비의 노비,,

눈치 빠르고 승질더러운 화비의 장단을

잘 맞춰준다

황후는 자신의 궁에 있는 노비 복자를

일부러 화비에게 보낸다

간택일이 떨어지고, 우리 주인공 견환은

부처님께 간택에서 떨어져달라고 빌게된다

견환과 함께 자란 노비 유주와 완벽

소원을 빌러온 견환을 만나러 온

궁중 하급의원인 온실초

비싼 옥을 들고 견환에게 프로포즈했지만

까,임,,,ㅋㅋㅋㅋㅋ

어찌보면 온실초랑 잘 됐던게

마음편하지 않았을까하고 지금에서야 생각해보게 된다

견환과 함께 간택에 참여하게 된 심미장

곧고 이쁘며 똑똑하다

황샹과의 저녁 수라를 기다리를 황비에서

황샹이 황후와 수라를 하고 있다고 알리는 화비의 공공 주녕해

(공공은 내시라고 보면됨)

화비는 열이 채지만,,

그래도 황샹은 밥 먹다말고 화비한테 간다한다

열받은 황후

그래도 암말 못함,,ㅜㅜ 짠하다

저 아저씨때문에 이쁜 언니들이 고생일세

황후가 보낸 하녀에게 눈길을 주는 황샹

하,, 늙은이가 17살애기한테 눈길준다

드라마고 황샹은 다 그랬다지만 더럽다,ㅜㅜㅜ

아마도 황후는 화비의 총애를 잃게하기 위해

일부러 자신의 노비를 황샹의 눈에 띄게 하려고

화비에게 보냈겠지

수녀 간택에 참여하게 된 또다른 아가씨 안릉용

수녀간택에서 만날 심미장과 견환

둘은 원래부터 알던 친한사이였다!

반갑다고 인사하는 둘

반갑게 인사하고 있는데 소란이 발생했다

안응룡이 하동춘의 옷에 실수로 차를 쏟은것

열받은 하동춘은 안릉용에게 쏘아붙이고

미안하다는 안릉용에서 가난한애 어쩌고 하면서 괄시한다,,

보다 못한 견환이 하동춘에게

좋게 돌려 한마디하고

안릉용의 머리에 꽃을 꽂아주면서

위로를 한다

친절한 그녀

떨어질뻔한 안릉용은

견환이 꽂아준 꽃 덕분에 간택이 되고,,

이쁘고 단아하고 똑똑한 심미장 역시

그녀의 손에 놓여진 합.격.향.낭

일부러 떨어지려고 옷도 수수하게 입고 왔건만

견환도 황샹의 맘에 들어 간택된다

특히나 황샹이 맘에 들어 하는데,,

아 인생꼬여벌임

견환의 웃는 모습이 정말 곱다고

지 부인에게 말하는 황샹의 모습

역겹다,,,ㅋㅋㅋㅋㅋㅋ

그런 얘기를 듣는 황후냥냥의 속도

어쩔 수 없는 거 알지만,, 그래도 타들어갈듯

화비의 머리를 빗다가 실수해서

화를 당한 복자,,,

화비가 머리를 덜 빗어서그런가,,

황후 문안에 늦는 화비

그리고 화비를 무조건 기다린다는 황후냥냥

원래 후궁들은 매일 아침 황후의 문안을 가야하는데

화비는 총애를 많이 받아 거만하기도해서

많이 늦거나,, 막 지멋대로이다

한 달전 유산으로 인해 힘들었으나

최근 가장 황샹이 찾아주는 후궁 6품 흔 상재

3품 비인 제비_ 화비냥냥과 사이가 안 좋으며

조금 모자른 3황제의 생모이다

5품의 조귀인

온의공주이 생모이며, 화비와는 동맹관계이다

화비와 대적하기 위해 데려온 착한 품성의 4품 경빈과

화비의 동맹자 여빈

그리고 몸이 안좋아 거의 누워있는 단비가 있다.

간택이 되어 견환의 경성자택으로 와서

같이 궁중법도를 듣게된 안릉용

자매처럼 지내게 된다

궁에 들어가기 전 시녀로 알고있떤 완벽이

이복여동생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아부지

나 같으면 겁나 화냈을텐데

아량이 너무 너무 넓은 견환은 좋은 곳으로 시집보내주겠다며

아부지를 안심시킨다

정말 옛날옛적이라 가능한 얘기인거겠지

황후냥냥이 정한 새로 오는 후궁들의 처소를

지 멋대로 바꿔버리는 화비

견환은 상재라는 낮은 품계를 받았지만

유일하게 완이라는 봉호를 받게되어

이를 질투한 화비가 구석진 곳으로 맘대로 거처를 옮긴다

이에 대해 아무 소리 안하는 황후냥냥,,,

그러려니 한다,,,

궁중 암투극이라 인물들이 많이나와서,,

인물캡쳐가 많았네여,,ㅋㅋ

클리셰는 다른 드라마와 비슷한 경향도 있어요

아마도 이게 먼저고 다른것들이 따라한거겠죠?ㅋㅋ

긴 편수지만 긴장감도 있고해서

시간이 후다닥 가는것 같아요 ㅋㅋ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첫 화에서 견환보다는

심미장이 너무 이쁘게 나오는것 같아요!

견환 앞머리가 안 어울리는 듯,,ㅜㅜ

그리고 황제의 딸로 중드를 입문해서 그런지

청나라 복식이 젤 이쁜거 같네요 ㅋㅋㅋㅋ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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