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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중국드라마

[중드] 옹정황제의 여인(후궁견환전) : 11~12화 리뷰 스포 有有

by by_꽁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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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여씨가 죽었음에도 뭔가 찝찝한 견환

여씨이 배후에 누군가가 있음을 짐작하고,,

밤늦게 귀궁하던 부찰귀인은 귀신을 보게 된다,,

캡쳐미안해,,

시녀들먼저 다 도망가고,,가마 위에 있던

부찰귀인만 도망못감,,,,짠해

귀신소동이 계속 낫는데

화비와 여비가 가던 길에도 귀신이 나타났다

여비는 귀신에 홀려 자신이 한 게 아니라며

헛소리를 했고

화비가 어떻게든 자신의 궁으로 여비를 데리고 가려했으나

황후가 나타나서 여비를 데리고 가버렸다

이를 계획했던 견환과 미장, 그리고 안릉용

안릉용의 아이디어로 시작했으나

전에 자신을 독하다고 흉봤던걸 들어서 그런지

독하다고 욕하지 않으시냐며 확인사살한다

그렇게 귀신소동으로 여비가 여씨에게 사주한 것이 밝혀지고,,

한편 완벽은 궁에서 지전을 태우다가

조귀인에게 들킨다

궁에서 지전을 태우는건 불길하다고 걸리면 죽을수도 있는 일이라고

알려주고,,

여비사건으로 황샹의 눈에 멀어난 화비가

조귀인에게 자신의 비녀를 주며

황샹의 눈에 띄게 만들라고 한다

작전 성공하는 조귀인

조귀인애 뜬금없이 견환과 황샹의 첫만남을 얘기하며

과군왕을 흘린다

표정이 안 좋아지며 견환의 정을 의심하는 황샹

궁에 돌아온 견환은 당황해한다

자신의 주위사람이 아니면 모를 만한

둘의 러브스토리를 조귀인이 어찌 안걸까?

조귀인을 더욱 더 조심하게 된다

미장이 강성에게 회임잘되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얘기하자

견환은 그가 조귀인의 담당의관인 강신의 아우라는 것에

견제하게 되고

미장은 그 아우들끼리 사이가 좋지않음을 조사했다며

신나게 얘기한다,,

심미장의 자신의 담당의관을 부르게 되고

그 의관이 자신과 동향임을 알게 된다

길을 걷다 자신의 결례를 사과하며

조귀인은 자신의 궁에 견환과 미장을 초대한다

조귀인의 궁에 갔다가 메슥거림을 느끼는 미장은

회임을 한 사실을 알게된다

이제 꽃길이 펼쳐지겠지,,,?

모든 후궁들이 짠하지만 미장이 제일 짠한 캐릭터인것같다

제일 먼저 황샹의 눈에 띄었지만

화비의 눈에도 띄어,,, 괴롭힘을 당하는데

이를 커트하지도 어쩌지도 못하니ㅜㅜ

아이고 너를 어쩜 좋니,,ㅜㅜ

궁에 들어갈라면 서울대들어가는 사람들보다

더 똑똑해야하는 것 같다,,,,

다음 리뷰에서 또 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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