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리뷰/중국드라마

[중드] 옹정황제의 여인(후궁견환전) : 17~18화 리뷰 스포 有有

by by_꽁 2021. 3. 17.
728x90
반응형

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완벽이 자신이 준 비단으로 옷을 해 입은 것을 본 릉용

견환에게 준 걸 시녀가 입고있으니

기분이 상한다,,,

칠석을 맞아 모두 모인 황궁사람들

계속 되는 술자리에 견환은 취기가 돌아

산책을 하러 자리를 뜬다

강희제가 서거하기 전에

서비에게 하사했던 동화대를 산책하던 견환은

서비마마가 출가하자마자 황량해진 동화대를 보고

안타까움을 느낀다

TMI) 녹색옷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고급스럽고 우아미가 있는,,,,

혼자 동화대 안을 들여다보던 견환은

과군왕을 만나게 된다

시를 읊고 석안을 아는 해박한 왕야에게

관심을 가지는 견환

규수들이 꿈에 그리던 왕야로 소문난 과군왕은

그저 사랑하는 한 여인과 평생 함께하고 싶을 뿐이라고 한다

견환은 자신이 바라던 사랑을 말하는 과군왕에게

이번 대화를 통해 조금은 마음을 연게 된다

몸이 안 좋아 칠석잔치에 참석못한 단비는

응룡의 노랫말에 옛 생각이 떠오르고,,,

화비로 인해 자신의 아이를 못 갖게 된 그 날을

잊지 못해한다

계속해서 울기만 하는 온의공주

공주가 올방개 죽을 잘 먹었다고 화비가 얘기하여

다시 한 번 올방개죽을 먹였으나 또 토를 하며 울어대는 온의공주

알고 보니 이 죽에 애기에게 안 좋은 마니옥 가루가 들어있었다

마니옥을 가져간 사람은 완귀인 밖에 없었다고 하는 시위

졸지에 범인이 되고 만다

갑자기 증인이랍시고 시녀들이 나타나

어제 칠석 연회중에 견환이

화비마마의 청량전으로 들어가는 걸 보았다고 증언한다

황샹은 증인을 댈 수 없는 견환에게

금족령을 명하고,,,,

대신 억울함을 풀어준다고 한다

화비냥냥의 몰이에 구석에 몰린 견환

다행히 단비가 나타나 함께 있었다고 거짓말을 해주어

위기를 넘긴다

이번 모함이 견환이 목적이였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단비

완벽에게 간식으로 진주완자를 만들어달라고 하는 견환

완벽은 지난번 일로 모두 버렸다고 한다

뭔가 이상한 느낌의 견환

황샹께서 온다니까 투머치로 꾸민 완벽

꽃도 달고,, 귀걸이도하고,,

소주인 견환보다 더 화려하게 꾸민 완벽

그런 완벽에게 황샹은 촌스럽다고한다,,,ㅋㅋㅋㅋ

슬퍼하는 완벽을 달래는 과군왕

처음보는 과군왕이 친절하게 위로하자

첫눈에 반하는 완벽

조귀인에게 공주에게 줄 수 놓은 옷과

연지분을 선물하는 견환

내실에서 은근히 전달하는 밀합향

너무 비싼거라 조귀인은 거절하지만

견환이 거절하면 부탁할 수 없다고

화비마마에게 자신에 대해 잘 말해달라며 받아달라고 부탁한다

견환의 예상대로 조귀인은 밀합향을 제외하고

견환에게 받은 물건들은 모두 버렸다

궁에서 몰래 지전을 태우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완벽

견환과 같은 아비인데

어미가 노비였다고 자신도 노비로 살아야하는

이 현실이 개탄스러운 완벽

완벽에게 완벽으로 위장해서

미장을 보러 한월각에 간다고 말하는 견환

한월각에 견환이 왔다는 증거를 잡기위해

화비냥냥이 직접 출두했다

밀명을 받았다며 특별히 조사하러 왔다는 화비

확인할 수 있도록 문을 열라고 한다

문을 지키는 상궁은 황샹의 어명으로

아무도 들여볼 수 없다고 하는데,,,

이때 황샹이 나타난다

으아아아앙ㄱ

완벽의 하는 짓거리를 보자면

울화가 치민다

다음 리뷰도 함께해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