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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한국드라마

[한드] 달이 뜨는 강 8화 리뷰 스포 有有

by by_꽁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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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평원왕에게 평강이 위험하다고 알리는 고건

어디로 잡혀가있는지 몰라

해모용네를 수색하는 고건

해모용은 차라리 자신을 죽이라고한다

다행히 해모용네에 있던 온달이

신라로 갈 만한 길을 안내하고

칼을 놓쳐 위험에 빠진 공주

공녀 몇몇이 죽는 상황에 이르지만

다행히 다른 공녀들은 구할 수 있게 된다

공녀들을 데리고 가던 중 만나게 된 온달과 고건

평강을 쓰담쓰담하는 온달이 고까운 고건

공주는 아부지께 고구려 여인들을

순노부에서 은자를 받고 공녀로 팔고 있음을 고하고

"권력이 있고 재물이 넘친다해도

국법을 어긴자에게는 가차없이 그 죄를 묻는 것

그 엄정함이 일찍이 주몽선황께서 고구려를 세운 정신이며

오늘날 평원태왕께서 나라를 다스리는 원칙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평강의 모습

단, 아쉬운게 있다면 전체적으로 복식은 너무너무이쁜데

평강에게 너무 커보이는??ㅜㅜ 너무 무게감이 있어보이는 느낌이다

한복쳐돌이에겐 너무 아수워보인다

순노부가 큰 죄를 지었지만

권력이 막강하여 아부지는 함부러 죄를 주지 못한다

실제로 때리진 못하더라도

다른 사람을 대타로 세워 때리는데,,,

평강은 이 자체가 너무 빡친다

계루부의 적장자 고건과

평강의 국혼을 평원왕에게 건의하는 고원표

이에 안 된다는 평강

그리고 평원왕

평원왕은 평강은 자신이 원하는 이에게 시집보낼 것이라며

국혼은 안시킨다고 크게 반발한다

그날밤 고원표는 평원왕을 불러내고,,

왕의 자리에 앉아 평원왕을 겁박한다

결국 국혼을 한다는 방을 붙이게 되고,,,

평강은 만나주지도 않는 아부지에게

빌다가 쓰러지고

태자 원은 죄를 짓고 감금되어있는 해모용을 불러

평강을 살리도록 한다

"이제 공주님의 낭군이 되겠습니다

저와 혼인해주십시요

공주님 옆에서 변치않는 한 편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부모님들은 악연이 얽혔지만 저와 공주님은 다릅니다

우리가 함께 뜻을 모으면 고구려를 바꾸고 세상을 밝힐 수 있습니다"

프로포즈하는 고건

"정략혼인이죠

맞습니다

제 아버님에게 품은 원한 그것도 압니다

헌데 공주님에 대해서 저만큼 잘 아는 사람도 없죠

아주 오래전부터 공주님을 지켜보고 연모했으니까요

그 마음 그대로 공주님 지켜드리겠습니다

제 청혼 받아주십시요"

"내 마음엔 이미 다른 사람이 있어

나도 모르게 언젠가부터 이 사람 하나뿐이다 그런 소리가 들려

안 보이면 걱정되고 만나면 더 안쓰럽고 "

"그 촌놈 기껏 그런 사내에게 말입니까"

"그래 그 사람이 내 남자야 내 명운을 함께할 남자"

자신이 사랑하는 공주가 다른 남자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건,,

아버지 고원표에게 국혼을 서둘러달라고 청한다

어떻게서든 평강을 가지기 위해

"결국 제 여자가 될 것입니다"

오랜시간 연모했지만,,,

그가 연모했던 이는 다른 이를 보고 있다,,

이렇게 억압적으로 가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개탄스러운 고건

상당 부분 촬영 후 재촬영돼서 그런지

아직까지 남주 온달의 내용이 와닿지 않는다

내용도 많이 잘린 것 같고,,

그래서 연결이 잘 안 된 느낌이랄까?

그래도 이지훈의 짝사랑 연기는 좋다

짠하기도하고

개인적으로 신하들에게 역정내는 평강의 모습이

너무 좋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아비대신

권력을 다시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오늘 리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럼 다음 회 리뷰에서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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