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달이 뜨는 강 9화 리뷰 스포 有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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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지나 리뷰를 하는 9화^^;

내일 마지막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제 보고 앉았네여

넘나리 귀찮았던것,,,,

포옥풍 업뎃을 바라며,,,,,

(될지안될지 모르겠지만,,,)

9화 리뷰 시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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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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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국혼을 만 세상에 알린후

결혼을 못한다고 찾아온 공주에게

평온왕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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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구나 애비가 힘을 다 하였는대도 혼인조차 막질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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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이 애비를 용서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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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을 잃은 나약한 아버지의 한마디,,,

평원왕이 문제면서도 참 저런거 보면 딱하기도 하고,,

평강이 국혼을 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는 달이는

해모용을 찾아 도움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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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용에게 국혼 면접? 을 볼 수 있도록

거짓 가문을 준비했던 달이 ㅋㅋㅋㅋ

가서 고원표를 죽일 생각으로

칼까지 차고 갔지만

고건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해모용에게 달이가 궁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평강은

국혼이 하기싫어 아부지께

달이와 혼인 했다하며 궁안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화를 내는 아부지,,,,,

풀스윙을 평강에게 날리는데,,

아부지에게 맞고 뺨이 빨개진 평강,,ㅜㅜ

당장 궁을 나가라며

다시 한 번 얼굴을 보이면 목을 베어 버리겠다고

무섭게 얘기한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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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평강이의 뺨을 어루만져주는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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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진짜 크다(김소현 얼굴이 작은거겠지,,,?)

아부지께 쫓겨나고

내 편이기엔 위험하지만

남의 편이기에도 위험한 해모용에게

몇 가지 도움을 청하는 평강

평강을 기다리던 달이는 뒤쫓아온 고건을 만난다

국혼이 파토나고 열받은 고건

달이를 죽여 평강을 차지하고 싶어한다

달이와 싸우던 고건을 말리는 평강

달이에게 자리를 비켜달라하니

고건은 자신의 감정을 평강에게 토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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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해내는게 맞는 포현인 것 같다,,,

몇 년 동안 짝사랑해 온 사람인데,,,

자신과 잘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이

시집가지도 않아놓고서 시집갔다고 뻥을 쳐놨으니

속이 아프겠지

그런 고건을 안아주며 미안하다는 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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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젤나빠,,,,

안기는 왜 안아,, 대체,,왜,,

지금만큼은 나쁜년

상처난 채로 술쳐먹었는지

해모용에게 가서 치료해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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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왜 얘는 술만 먹음 해모용에게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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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을 좋아하지만 묘하게 해모용에게 마음이 있는 것이였을까

갠적으론 평강보단 해모용이랑 외견으로는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당

"난 진짜든 가짜든 상관없어

너랑 함께 지낼수 있고

널 지킬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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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소꿉놀이 같은 신혼생활을 앞두고

고백하는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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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해 하면서 좋아하는 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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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혼이 깨진 것을 알게된 천주방 사람들

동네사람들에게 혼인했다고 했기에

한방은 써야하고,,,,

잠은 오는데 자면 안될 것 같고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평강과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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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를 해도 겁안난다며 서로가 허세를 부리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뽀해버리는 평강이

머싯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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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고 다시 멀어지는 둘이 졸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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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병크가 터지고

이걸 계속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리뷰를 중단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좀 됐어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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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와 김소현이 잘 어울린다는 영업글도 있지만

난,,, 딱히,,,, 잘,,,,ㅋㅋㅋ

이런 느낌이고,,

점점 나아지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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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용도 나올때마다 씹히는 딕션이라고 해야하나

나올때마다 어색한 느낌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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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외모도 신민아를 닮은 느낌이였지만

연기도 초장기의 신민아 느낌이였어요

톡톡튀지만 연기를 잘하는 느낌을 못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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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조화가 좀,,,,

안 맞는 느낌이 들어 또 계속 봐야하나 고민을했지만

리뷰한게 아까워서 계속 보려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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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0화 리뷰에서 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