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금의지하 錦衣之下 리뷰 : 49화~50화 스포 有有

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첨성관이 무너진 이유를 조사하니

공부쪽에서 목재를 이용하여

공사비를 빼돌렸던 것

엄세번 다죽어써

 

상실한 금하의 모습을 보고

대장부같은 우리 금하엄니

육따런에게 눈에 띄면 죽는다고 근무지 앞에서

선전포고 하시는데,,ㅋㅋ

존멋

그런 엄니에게 너같은 애가 왜 좋은지 모르겠다고

막말을 들으니 육따런은 얼마나 속상할꼬

그런게 아닌데,,

이게 최선이라 생각해서 그런건데ㅜㅜ

한편, 홀로 있던 임릉 이모를 납치해가는 엄풍시키

 

오늘도 금하네 집 대문앞에서

서성이는 육따런

이런거 아무도 안 알아준단말야ㅜㅜㅜ밥팅아

엄숭의 집안행사에 초대된 육따런

사라진 이모 찾으러 몰래 엄부네 들어간 금하는

편찮은 아부지 대신 온 육따런을 보게된다

금하가 엄부 구석구석을 뒤지다가

사병들에게 들켜 우물쭈물하고있는데

백마탄 육따런이 와서 구해주었다

엄세번에게도 금하가 이곳에 온 것을 들켜서

화내는 육따런..ㅜㅜ

금하의 신분이 하연의 손녀라는 것을 알게되면

죽일 것임을 알기에ㅜㅜ 극정되는 육따런

그러나 그렇지 못한 표정

자신을 구해준 육따런에게

예의차리는 금하

더 슬프다ㅜㅜㅜ

아니 엄세번앞에서 먼저 간다고 할땐

손잡았잖아!!!ㅜㅜ 손잡았잖아!! 왜 손잡아

​

다운된 금하를 부른 사소

자신이 도와주겠다면서 모든지 말하라고 하며

기분이 좋지 않은 금하를 풀어준다

55화중에서 제일 멋진 사소의 모습인거같다,,,ㅋㅋ

그 전엔 나올때마다 스킵각이였는데,,,ㅋㅋ

사람을 시켜 승상이 천거했던

안소경의 부도덕한 증거를 잡은 육따런

부승상인 서경과 손을 잡는다

그리고 귀한 동물인 백록이 죽어

황샹이 남도인에게 화를 냈었는데

이는 엄세번의 짓이라며

이제 자주 만나면 안될 것 같다는 육따런

둘이 그나마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육따런이 덜 답답해한건데,,

역시 임릉이모는 엄세번이 잡아갔었다

구하려다가 엄세번에게 역으로 당하고

금하가 하연의 손녀임을 불고 만다,,

조례에서 부승상이 육따런이 줬던

증거를 내밀며 황샹에 보고드리고

첨성관 목재를 빼돌린 사건까지 보고받았던 황샹은

안소경을 조옥에 가두라고 한다

육따런에게 뒤통수 맞은 엄세번,,

육따런은 양악에게 금하가 이모를 구하러 엄부에 갔다가

잡히것같다는 얘기를 듣고

엄세번에게 금하를 찾는다

육따런이 금하가 사라진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엄세번은

잡아두었떤 금하에게 이상한 고문을 시킨다

​

육따런와 금하의 집안 관계 또한 아는 엄세번,,

니가 정말 밉다

​

​

드라마를 보면볼수록 각색을 한다는 게 대단한 것 같아요,

웹소설에는 엄세번의 이야기가 저렇게 나와있지 않은데

참 입체적으로 그려져서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론!

물론 볼 때마다 짜증나고 밉긴하지만,,ㅋㅋ

연기를 너무 잘하는 악역이네요,,ㅋㅋ

​

그럼 다음 리뷰에서 또 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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