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금의지하 錦衣之下 리뷰 : 51화~52화 스포 有有

스포가 아주 강하게 있을 수도 있으니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가녀린 금하에게 무서운 고문을 하는 나쁜놈

육따런과 헤어져서 오지 않을거라는 금하에게

육따런이 올거라며 내기하자고 한다

먼저 육따런에게 선수치기위해

육따런에게 금하의 비녀를 전하라고 하는 엄세번

지붕위 키스씬때 육따런이 몰래 선물했던 그 비녀ㅜㅜ

​

비녀를 보자마자 바로 달려간 육따런

엄세번은 안소경의 진술서를 내놓으라고 한다

원하는 것을 알자마자 미리 아부지께 드렸던

안소경 진술서를 다시 달라고 떼쓴다..

아부지는 기껏 여자하나 때문에 그러냐며

실망했다고 하지만,,

금하가 누군지 말해주니 조용히 진술서를 넘긴다ㅜㅜ

이것만 있으면 엄세번도 안소경도 모두

쳐죽일수있는데,,

이렇게 또 기회를 놓쳐버리는 육따런

진술서 쳐 받아놓고 금하가 어딨는지 안알려주는 엄세번

ㅜㅜ 부탁할땐 무릎을 꿇어야한다하니,,

금하를 위해 쉬이 무릎을 내어주는 육따런,,

죽기직전의 금하를 찾았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금하에게 안 좋을거라고

간호할 사람 빼고 나가자고하니

자신이 남겠다는 육따런

간만이다 이 투샷,,,

근데 왤케 찌통이니ㅜㅜㅜ

이틀 밤새미해서 간호한 덕택에

금하는 살아난다

명줄긴 금하

남도사를 만나 추후 엄세번을 어떻게 엿먹일지

구상중인 육따런

 

육따런이 꽁꽁 숨겼던 비밀을 알게된 금하

그래서 육따런이 자신을 멀리 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금하가 자신과의 관계를 알게 된 것을 목격하게 된 육따런

미안해 죽을라한다

임릉도 양정만이 이 사실을 발설하지않아

처음 알았는데,,

육따런을 보자마자 목숨을 괜히 구해줬다며 한탄한다ㅜㅜ

칼로 육따런을 베려했던 임릉을 막아선 금하

무릎을 꿇으며 살려달라고 부탁한다ㅜㅜ

 

금하의 신분을 알게 되었던 육정도

금하의 몸이 낫자마자 할 얘기가 있다고 데려오라한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하연의 누명을 벗길 상소를 전달한다

오랫동안 갖고만 있던 상소,,

그러나 이 상소를 올려야할 시기는 새 황제가 즉위한 후라고

일러준다

지금 줘봤자 지금 황샹은 화만 낼거라고,,

 

안소경의 진술서가 없어 엄세번을 처단하지 못한 육따런

그를 위해 아부지가 함정을 판 증거를 내민다

온전한 증거로 쓰긴 힘들지만 잘 가지고 있다가

쓰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아부지는 눈을 감는다,,,,,,

하,,,

육따런이 미워해도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였는데

우리 육따런은 친적도 죽고, 어무니도 돌아가시고

마지막 핏줄인 아부지까지 돌아가시니,,,

아 너무 슬프다ㅜㅜ

 

눈물 또르륵,,,

상을 당하면 명나라에서는 집안 곳곳에 흰천을 걸어논듯하다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부지를 회상하는 육따런

육정이 죽자 좋아라하는 엄세번과 그의 수하들

육따런도 없애야하지만,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하는데

안들어오고 있는 남도사가 거슬리는 엄세번

남도사를 어찌할 궁리를 한다,,

​

​

아,,,,, 이번리뷰도 너무 슬프죠,,?ㅜㅜ

곧 막화라 꽁냥꽁냥만해도 부족할 시간에

이런 시련을 주시나여,,,

솔직히 꽁냥꽁냥부분만 한 1-2회정도 더 있어도 좋을거같은데,,

​

그럼 다음 리뷰에서 보아용

못 올린 육따런x금하의 짤들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용!

[중드] 금의지하 錦衣之下 리뷰 : 51화~52화 스포 有有